본문 바로가기

셀프 스킨케어

[고운세상피부과 장마철 피부관리] 장마를 이기는 피부관리법은? [고운세상피부과 장마철 피부관리] 장마를 이기는 피부관리법은? 구멍이 뚫린 듯 내리는 비와 함께 매년 장마철이 돌아오면 느껴지는 높은 습도는 피부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기 마련입니다. 장마철 건강한 여름피부 나기를 위한 방법 등을 알아봅니다. 형형색색의 레인부츠는 습기가 차지 않도록 주의 레인부츠는 트렌디함을 충분히 살리는 것은 물론 거침없이 쏟아 붓는 장마비에도 부담 없이 거리를 활보할 수 있는 기능까지 함께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레인부츠의 경우, 겨울철 신는 가죽 부츠와 같이 통풍이 잘 안되기 때문에 부츠 속에 물이 들어가면 잘 마르지 않는 것은 물론 통풍이 쉽지 않아 관리를 소흘이 해서는 안 됩니다. 계절적인 요인으로 인해 땀이 발생하기 쉬운 발의 곳곳에서.. 더보기
광채나는 동안피부, 피부 본연의 안색을 되돌리는방법 [분당 고운세상피부과] 광채나는 동안피부, 피부 본연의 안색을 되돌리는방법 질문1. 왜 스무살의 생기 넘치는 안색을 평생 유지할 수 없는 것일까요? 피부의 화사함이 사라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20대의 피부는 피부결이 곱고 매끄러우며 윤기가 있는 가장 아름답고 건강한 상태의 피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심신의 피로나 외부의 환경에 의해서 지성피부나 건성피부로 변하기 쉽고 눈, 입 주위, 볼 등이 부분적으로 건조하고 거칠어짐을 느낄 수 있습니다. 25세를 기점으로 피부기능이 저하되기 시작하는데 기미나 주근깨와 같은 잡티로 인해 안색이 칙칙해 보이기 시작하고, 눈가나 입가 등에 표정주름이 생기게 됩니다. 또한, 신진대사 주기가 늦어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상처 등의 외부 자극으로부터 대응하는 능력도 저하.. 더보기
여드름? 화장독? 피부에 독, 피부염 화장독에 주의하세요 [고운세상피부과 /피부염 화장독] 여드름? 화장독? 피부에 독, 피부염 화장독에 주의하세요 여드름이 사춘기때는 생기지 않았다가 20대 되어 화장을 하면서 생겼다면 화장품에 의한 피부염일 확률이 높습니다. 화장독은 가벼운 자극피부염과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으로 나눌 수 있는데, 가벼운 자극피부염은 화장품에 포함된 물질에 의한 자극이나, 변질된 화장품에 의한 자극이 그 원인이 됩니다. 이 경우에는 피부가 정상적으로 될 때까지 화장품 사용을 끊고 세안을 잘해주면 며칠 내로 쉽게 치유가 가능합니다. 세안을 할 때는 물세안이나 아니면 저자극성 제품을 이용하며 이왕이면 보습효과가 있는 세안제가 더 좋습니다. ***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는 화장품 성분들 다음과 같은 성분들은 여드름을 유발할 소지가 어느정도 있습니다... 더보기
얼굴 주름을 만드는 사소한 습관 7가지 vs 주름을 예방하는 사소한 습관 7가지 [고운세상피부과] 얼굴 주름을 만드는 사소한 습관 7가지 vs 주름을 예방하는 사소한 습관 7가지 ① 턱 괴고 엎드려서 책보기 이런 버릇을 가진 당신이라면 몇 년 후 흐트러진 얼굴 라인과 처진 피부, 늘어진 턱살 때문에 괴로워하게 됩니다. 턱을 괼 때 손바닥으로 얼굴 피부를 밀어 피부 주름이 생기는 것입니다. ② 위로 치켜 뜨며 마스카라 바르기 마스카라를 바를 때 속눈썹을 올리기 위해 눈을 치켜 뜨는 버릇은 바로 이마 주름으로 이어집니다. 눈썹과 눈썹 사이의 미간에도 잔주름이 생길 수 있습니다. ③ 베개에 얼굴 파묻고 잠자기 푹신한 베개는 얼굴 주름을 만드는 주범. 특히 엎드려 자는 버릇을 들이면 얼굴의 팔자주름이 깊어진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혈액순환에도 좋지 않아 밤사이에 부을 수도 있습니다. ④ 눈.. 더보기
얼굴보다 가슴이 먼저 늙는다? 처진가슴 탄력키우는 홈케어 [고운세상피부과] 얼굴보다 가슴이 먼저 늙는다? 처진가슴 탄력키우는 홈케어 Q1. 가슴 피부는 얼굴이나 바디 피부와 어떻게 다른가요? --> 얼굴보다 가슴이 먼저 늙는다 여성의 가슴 노화는 20대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노화가 일어나면 일단 유방의 볼륨이 작아집니다. 가슴 윗부분이 꺼지고 아래로 처지며, 피부 탄력을 유지해주는 물질과 섬유의 합성능력이 떨어져 탄력성이 급격히 낮아집니다. 피부의 표피도 늙어 거칠어집니다. 지방의 양이 전체적으로 줄면서 유방의 피부조직이 탄성을 잃고 늘어납니다.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호르몬의 불균형도 가슴 노화를 촉진하는 원인이 됩니다. 유선과 지방 구성비에 변화가 생기면 유방 조직 자체가 변하게 됩니다. 가슴은 근육이 많지 않고 대부분 지방으로 이루어져있어, 급.. 더보기
피부에도 휴식을 주세요~슬로우 메이크업의 5가지 법칙 [고운세상피부과] 피부에도 휴식을 주세요~슬로우 메이크업의 5가지 법칙 입사 4년 차 오대리, 아침에 눈을 뜨니 시계는 8시를 달려간다. 지각이다. 오대리는 부랴부랴 고양이 세수를 한다. 아무리 요즘 대세는 쌩얼이라지만 비비 크림의 도움 없이 그냥 뛰쳐나갈 용기는 도저히 없다. 타월로 얼굴을 대충 벅벅 문지르고 머리는 말리는 둥 마는 둥, 비비 크림도 바르는 둥 마는 둥, 둥둥 뜬 얼굴로 버스에 올라타 화장을 마무리한다. 회사에 갔더니 옆자리 과장님이 얼굴이 왜 그 모양이냐고 어제 집에 안 들어갔냐고 묻는다. 나름 메이크업 5년 차에 피부에 좋다는 비싼 화장품이란 화장품은 다 사서 밤마다 연속 6종 풀 코스를 발라주고 있다. 클렌징이 중요하다고 해서 무려 10분 가까운 시간을 공을 들여 지운다. 게다가 .. 더보기
동안미녀를 위한 피부 4대요소 & 20대,30대,40대 별 주름관리법 [고운세상피부과] 동안미녀를 위한 피부 4대요소 & 20대,30대,40대 별 주름관리법 1. 피부가 젊어 보이는 4대 요소의 계량적인 수치 (1) 투명도의 정도 피부의 투명도는 잡티가 없고 각질층이 적을수록 투명한 피부에 가깝습니다. 얼굴의 각질층은, 두께가 불과 0.01mm, 랩 정도의 두께를 가진 층입니다. 그러나 이 얇은 층이 피부 자체가 가지고 있는 수분의 손실을 조절하고 외부 환경으로부터 이물질과 자외선 등의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각질층 자체의 수분량이 20% 정도 있으면, 피부는 촉촉한 상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2) 피부톤(피부색)의 정도 피부는 자외선을 강하게 받으면 멜라닌 색소의 영향으로 색소가 침착되어 검게 변하게 됩니다. 정상적으로 젊은 피부의 경우 28일을 주기.. 더보기
집에서 하는 다양한 제모방법이 피부에 끼치는 영향 [고운세상피부과] 집에서 하는 다양한 제모방법이 피부에 끼치는 영향 1. 족집게 집에서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제모법으로 털이 다시 재생되는 기간이 다른 제모에 비해 오래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한가닥씩 뽑기 때문에 제모시간이 매우 오래 걸리고 따가운 통증이 뒤따릅니다. 또한 피부에 스트레스와 무리를 주어 피부탄력을 저하시킬 수 있으며, 모공이 넓어지고 자칫 감염이 될 수 있어 모낭염으로 발전될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감염 이후에는 색소침착이 생길수도 있고, 모공이 넓어져 닭살같은 피부결을 유발합니다. 2. 제모크림 제모크림을 피부에 바르고 10분 정도 있으면 체모가 녹아 없어지기 때문에 아프지도 않고 체모도 말끔히 사라져 눈에 띄지 않아 쉽게 제모할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더보기
내 피부타입(건성,복합성,민감성)에 맞는 클렌징 제품 선택하기 [고운세상피부과] 내 피부타입(건성,복합성,민감성)에 맞는 클렌징 제품 선택하기 우리 주변에는 다양한 클랜징 제품이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피부의 상태와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골라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성분과 제형이 등장하고 있는데, 건성, 복합성, 민감성의 피부에 맞게 구분해 사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클랜징은 스킨케어의 0순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다양한 제형과 성분이 있지만 본인의 피부상태에 맞는 클랜징을 쓰도록 하는 것이 최상이며, 진정 내 피부가 원하는 제품인지 꼼꼼히 따져보고 올바른 방법으로 사용해야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브랜드끼리 통일하여 사용한다는 것에 대한 의미는 크게 두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어느 특정한 하나의 브랜드일 경우보다 자신 피부타입에 맞는 클랜징.. 더보기
연고가 만병통치약? 연고의 오남용을 막고 바르게 바르는 방법 [고운세상피부과] 연고가 만병통치약? 연고의 오남용을 막고 바르게 바르는 방법 연고를 바르면 일시적으로는 피부 질환이 사라지고, 얼굴에 바르면 피부가 매끄러워진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러나 자주 바르면 연고 중독증이 생겨 피부가 얇아집니다. 또한 실핏줄들이 늘어나는 증상은 물론이고, 다른 부작용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때 다시 연고를 바르게 될 경우 낮은 농도의 연고는 듣지 않아, 더 높은 농도의 연고를 바르게 되는 악순환에 빠지게 됩니다. 상태가 이 지경에 이르게 되면, 조금만 흥분하거나 당황해도 얼굴이 쉽게 붉어집니다. 뿐만 아니라 추운 곳에 있다가 더운 곳에 들어가면 얼굴이 홍당무처럼 붉어지고, 목욕이나 사우나를 하고 나면 아메리카 인디언처럼 얼굴이 온통 벌게지기도 합니다. 따라서 얼굴 부위 피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