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휴가철 피부 119

[여름휴가철 피부 응급처치 6] 장시간의 건조한 기내공간에서 피부보습을 유지하는 방법

[고운세상피부과 : 여름휴가철 피부 응급처치 6]
장시간의 건조한 기내공간에서 피부보습을 유지하는 방법

 

기내는 기압과 습도가 낮아 매우 건조하기 때문에 비행시간이 길어질수록 피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따라서 휴가철 해외여행 시 피부 건강을 위해서는 비행시간에 따른 적절한 피부관리가 필요합니다.

 

1.    4~5시간 정도의 비행시는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물을 자주 마시는 것과 함께 워터 스프레이나 수분 세럼 등으로 피부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 줍니다.

2.    기내의 평균습도는 10~20% 정도로 매우 낮은 편이기 때문에 피부가 민감한 사람은 피부가 간지럽거나 갈라지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3.    자외선은 고도가 높아질수록 강해지기 때문에 구름 위로 비행하는 경우 강한 자외선을 받게 됩니다. 때문에 기내 안에서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은 필수입니다.
 

4.    8~10시간 이상의 장거리 비행의 경우 피부 건조가 심해지고 공기 중의 오염물질에 피부가 자극을 받기 때문에 가급적 메이크업을 하지 않고 출발하거나 클렌징 티슈를 챙겨두어 가볍게 지워줍니다.

5.    8시간 이하의 비행시간이라도 새벽에 도착하는 비행편일 경우에는 간단한 메이크업만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6.    건조한 현상이 심해질 경우 승무원이 제공하는 스팀타월로 얼굴전체를 마사지해 수분을 공급해주고, 고농축 에센스나 엠플을 발라줍니다.


'추천'이 많은 힘이 된다는 사실 아시죠? 손가락모양을 꾸욱~^^ 로그인 안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