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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스킨케어

중성인 내 피부, 환절기 피부관리법은? [고운세상피부과/ 봄철피부관리/ 중성피부관리]

[고운세상피부과/ 봄철피부관리/ 중성피부관리]

중성인 내 피부, 환절기 피부관리법은?

 

 

<중성피부는..>

.수분 밸런스가 잡힌 이상적인 피부 타입으로, 지성과 건성 피부의 중간 상태를 일컫습니다.

수분량과 피지량이 적절하여 피부가 번들거리지도 않고 수분 부족으로 인한 피부 당김 증상도 없습니다. 피부 표면은 비교적 촉촉하고 부드러운 편이며 화장이 잘 먹고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모공 또한 탄력성이 좋고 섬세하며 피부이상 질환인 색소, 여드름, 잡티현상이 적습니다. 피부조직이 단단하며, 전반적으로 주름이 없습니다. 표피는 보통으로 얇고 두껍지 않아 모세혈관내의 혈액이 표피를 통하여 깨끗하게 보입니다.

하지만, 계절의 변화나 신체 리듬(생리주기, 스트레스 정도)에 따라 피부 변화가 올 수 있으며, 이때 관리를 제대로 못해주면 자신도 모르게 건성이나 복합성 피부로 바뀔 수 있습니다.

 

1) 모공이 작고, 고르게 나타나 피부결이 매끄러워 보입니다.

2) 피부가 촉촉하고 부드럽습니다.

3) 피부 입자가 고르게 나타납니다.

4) 세안 후 당김이 별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5) 화장이 잘 먹고 오래 지속되는 편입니다.

6) 침착된 피부 색소가 적습니다

 

<중성피부의 세안법>

이상적인 상태이므로 특별한 피부트러블은 없으나 계절변화나 신체리듬에 따라 약간의 트러블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세안법 : 메이크업의 정도에 따라 세안류 제품을 선택합니다.

세안시 물의 온도는 25°정도의 미지근한 물로 합니다

클렌징은 메이크업의 정도에 따라 크림타입이나 액상타입등을 사용하여 닦아내고 클렌징 폼으로 이중 세안하면 됩니다. -메이크업 시에는 클렌징 폼이면 충분합니다.

 

아침 클렌징 : 바쁜 아침엔 상큼하고 간단하게 클렌징 폼을 사용하여 충분히 거품을 내어 세안 하고 여분의 비눗기가 남지 않도록 충분히 헹구어 내도록 합니다.

 

저녁 클렌징 : 클렌징 크림이나 클렌징로션을 사용하여 부드럽게 마사지 하듯 메이크업을 지워주고 미지근한 물을 이용, 충분히 헹궈준 후, 폼으로 이중 세안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찬물로 뒷 마무리를 하여 피부에 탄력을 줍니다.

 

딥 크렌징 : 모공속의 노폐물이나 메이크업의 잔 여분을 제거하기 위한 클렌징으로 스팀타월을 이용한 찜질을 하거나 목욕 후 모공이 확장된 상태에서의 딥클렌징(필링제)을 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중성피부의 경우 딥 클렌징 제품 (팩이나 스크럽이 든 필링을 이용한 클렌징)이 크게 필요치 않으나 짙은 화장을 자주 하는 경우는 주 1회 정도 딥 클렌징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딥 클렌징을 할 때 주의할 점은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피부 상태가 좋지 않거나 민감한 눈 주위는 삼가하는 것이 좋고 확장된 모공은 차가운 스킨을 사용하여 마무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중성피부의 스킨케어 >

.수분이 적절히 조화된 중성용 스킨케어(스킨,로션,크림,아이크림) 제품과 스페셜케어(아이크림,에센스,) 제품을 선택하여 지금의 균형을 그대로 유지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환절기나 건조해지기 쉬운 계절에는 건성피부성향이 나타날 수 있고, 한 여름엔 지성피부처럼 피지분비량이 한때 조금 늘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계절에 따라 부분관리를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피부관리/스킨케어

중성피부라고 해서 피부관리를 하지 않는 것은 좋지 않으며 평상시 기초손질을 세심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상적인 정상피부를 가꾸기 위해서는 정신의 안정과 올바른 식습관, 신체기능의 정상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보호, 화장품의 올바른 사용, 피부의 올바른 관리가 수반되어야 합니다.

 

1) 피부의 유수분의 밸런스를 잘 맞추어 주도록 합니다.

2) 모이스쳐라이저를 선택할 때는 기름기가 많지 않은 로션타입을 사용하도록 하며 얼굴을 깨끗이 세안한 직후 촉촉한 상태에서 아침 저녁으로 얼굴과 목 전체에 고르게 펴서 발라줍니다.

3) 피부를 매끄럽게 한다고 생각하여 유분기많은 크림을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4) 외출할 경우에는 언제나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를 보호해 주도록 합니다.

5) 주름이 생기기 쉬운 입가, 눈가에는 잊지 말고 전용제품을 발라주도록 합니다.

6) 특히 겨울이나 봄의 첫달 즉 일사량이 적은 시기에 비타민A,E가 함유된 제품으로 비타민 집중 관리를 하도록 합니다.

7) 4~6주에 한번 노화 예방을 위해 피부 재생 관리을 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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