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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스킨케어

장마철 피부관리 ▶ 장마철 발생할 수 있는 피부질환의 종류 장마철은 일조량이 적은데다 무더위와 습도마저 높고, 주변 환경도 눅눅해져 무좀, 완선, 어루러기, 농가진 등과 같은 곰팡이와 세균들에 의한 각종 피부질환에 걸리기 쉽습니다. 또한, 후덥지근하고 습기가 많은 날일수록 피지분비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공기중의 더러운 먼지들이 피부에 더 잘 달라붙어 피부가 예민한 사람들은 자극성 접촉 피부염 및 각종 피부트러블이 생길 수 있습니다. 피부트러블은 대부분 기존에 발생했던 곳에서 재발합니다. 이는 모공벽이 손상을 받아 아물면서 매끄럽게 아무는 것이 아니라 좁은 구역이 생겨 정상적으로 피지분비가 이루어지지 않아 다시 막힐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좁은 모공에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재발이 지속된다면.. 더보기
여드름과 자외선 - 여드름에 자외선 차단이 왜 더 중요할까요? 모든 피부가 다 자외선을 피해야 하지만 여드름이 난 경우는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여드름으로 염증이 생겼던 자리에는 색소침착이 더욱 쉽게 되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기미나 잡티 등이 생기기 쉽고 여드름 자국 또한 만만찮게 남습니다. 자외선은 피부노화 촉진되며, 햇빛을 받으면 각질 또한 심하게 생깁니다. 따라서 여드름 피부는 자외선 차단을 꼼꼼히 하여야 합니다. - 자외선의 부작용을 다시한번 살펴보면 … 1) 피부노화 : UV-A는 파장이 길어 햇빛이 있거나 없거나 피부 깊숙이 침투하여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정상적인 배열을 망가뜨려 피부노화를 촉진. 피부에 영향을 주는 미세혈관을 손상시킴. 2) 피부손상 : UV-B는 피부화상을 일으키거나 피부노화, 백내장, 피부.. 더보기
[성신여대피부과 고운세상피부과] 피부과 전문의가 조언하는 탄력 케어 십계명 [성신여대피부과 고운세상피부과] 피부과 전문의가 조언하는 탄력 케어 십계명 20대 후반에 접어들면서 떨어지는 피부탄력도, 피부를 위해 기본적인 생활습관을 들이면 피부탄력처짐을 늦출 수 있다는 사실, 모두 알고 계시죠? 피부과 전문의가 추천하는 탄력케어를 위한 피부습관 십계명, 알고 있으면서도 실천하지 않는 습관, 다시한번 알려드립니다.^^ (1) 자외선을 철저히 차단합니다. - 야외에서 활동시에는 최소 SPF 15 ~ 20 이상의 제품을 발라줍니다. - 장시간 외출 시 SPF 20 이상의 제품을 사용합니다. - 외출 30분전 미리 발라두는 것이 좋으며, 2시간 마다 덧발라 주도록 합니다. (2) 충분한 수면을 취해줍니다. 미인은 잠꾸러기 라는 말 지겨우시죠? ㅋ 충분한 수면시간에는 물론 개인차가 존재합니.. 더보기
초여름 피부관리 수분케어, 다가오는 여름철 피부대비하세요~[범계역피부과/ 평촌 고운세상피부과] [범계역피부과/ 평촌 고운세상피부과] 초여름 피부관리 수분케어, 다가오는 여름철 피부대비하세요~ 1. 수분케어라 하면 공기가 건조한 가을, 겨울에만 해주는 것이라 알기 쉽습니다. 초여름에도 수분케어를 해주어야 한다면 어떤 이유에서일까요? 가을은 환절기, 겨울에는 대기가 건조한 이유로 수분케어를 많이 합니다. 초여름의 경우에는 뜨거워지는 자외선에 피부가 노출되는 시간과 강도가 높아짐에 따라 화상을 입거나 태닝이 되는 상태가 잦고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피부가 쉽게 건조한 상태가 됩니다. 이런 건조한 상태가 지속되게 되면 우리의 피부는 주름뿐 아니라 모공도 넓어지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2. 초여름의 피부 환경은 가을, 겨울과 비교해 어떻게 다른가요? 가을과 겨울의 경우 환절기와 대기중의 수분이 .. 더보기
밝고 빛나는 피부를 위한 봄철 피부관리법은?[봄철 피부관리/ 홍대 고운세상피부과] [봄철 피부관리/ 홍대 고운세상피부과] 밝고 빛나는 피부를 위한 봄철 피부관리법은? 화사한 시작과는 달리, 봄 환절기는 피부가 칙칙해지기 쉬워 여성들의 스트레스 지수가 올라가는 때이기도 합니다. 봄철 피부 스트레스의 상당수 원인은 기온이 오르고 활동량이 많아지면서 겨울 동안 닫혀있던 땀샘과 피지 분비가 활발해지고 자외선 또한 더 강해지기 때문입니다. 꼼꼼히 체크하자!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지키기 봄철 일조량의 증가는 일상 생활에서 사람의 기분을 좋게 만드는 역할을 하고, 피부에서는 비타민 D를 합성시키는 등 여러 가지 이로움이 있지만 과도한 햇빛의 노출은 피부의 색소침착과 기미, 주근깨, 주름살, 각화증과 같은 피부 노화현상을 일으키는 주범으로 꼽힙니다. 자외선을 많이 받은 피부는 수분이 심하게 증발하면서.. 더보기
환절기 메마르고 건조한 피부, 울긋불긋 오톨도톨 '입주위피부염’ 주의! [입주위피부염 / 고운세상피부과] [입주위피부염 / 고운세상피부과] 환절기 메마르고 건조한 피부, 울긋불긋 오톨도톨 '입주위피부염’ 주의!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 갑작스런 계절의 변화가 오면 우리의 피부는 민감해지게 되는데, 날씨가 건조해지면서 가려움증이 생기기 쉽고, 자꾸 긁게 되어 붉게 달아오르는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납니다. 특히, 20-40세의 젊은 여성들에게는 입 주변으로 붉은 구진과 농포 등의 입주위 피부염이 많이 생겨납니다. 물론, 입 주위 말고도 눈, 코에도 생길 수 있으며 눈 주위 피부염, 구멍 주위 피부염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이러한 피부염의 원인은 습진, 두드러기,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감염, 옴, 벌레 물린 것까지 다양한 환경이 주원인이 됩니다. 하지만 간혹 간질환, 신장질환, 정신적 스트레스 같은.. 더보기
[지성피부관리/ 봄철피부관리] 고운세상피부과가 알려주는 지성피부관리 [지성피부관리/ 봄철피부관리] 고운세상피부과가 알려주는 지성피부관리 내 피부는 지성일까? * 체크리스트 지성피부는 필요이상으로 과다한 피지가 분비되어 피부표면에 기름기가 많아져 번들거리고 모공이 점차 넓어지며 중성피부나 건성피부에 비해 각질층이 두터워지는 상태입니다. 피지샘의 크기와 활동성은 연령이나 개인의 호르몬 분비량에 따라 다르며, 호르몬과 계절의 영향을 받는다. 피지샘의 과다한 피지 분비량이 모낭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모낭 속에 축척 되면 여드름과 같은 피부 병변의 원인이 됩니다. 1) 지성피부는 유분이 많아 끈적이고 번들거리며 트러블이 잦습니다. 2) 코와 이마, 턱 (T존) 부위의 번들거림은 더욱 심합니다. 3) 피부가 거칠고 모공이 넓으며 피부색이 어둡습니다. 4) 세안 후에도 당김이 없고.. 더보기
[건성피부관리/봄철피부관리] 고운세상피부과가 알려주는 건성피부관리 [건성피부관리/봄철피부관리] 고운세상피부과가 알려주는 건성피부관리 내 피부는 건성일까? 건성피부는 피부결이 섬세하고 고와 보이지만 대체로 피부층이 얇고 피지의 분비량이 적어 피부가 건조해진 상태로 각질이 자주 일어나며 윤기가 없고 세안 후에 많이 당깁니다. 잔주름이 쉽게 생기고 노화가 쉽게 옵니다. 저항력이 약하여 외부 자극에 민감한 반응을 나타내 예민한 피부라고도 합니다. 건성피부는 유수분이 적기 때문에 여드름이나 뾰루지 등 피부 트러블은 다른 피부에 비해 적지만 화장이 잘 먹지 않고 피부가 건조하여 피부가 푸석푸석해 보이는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건성상태가 아주 심한 악건성 피부상태가 될 때는 가려움증이나 염증반응이 생겨 고통스럽기도 합니다. 염증반응을 보이기도 합니다. l 건성피부의 원인 ü 피지.. 더보기
중성인 내 피부, 환절기 피부관리법은? [고운세상피부과/ 봄철피부관리/ 중성피부관리] [고운세상피부과/ 봄철피부관리/ 중성피부관리] 중성인 내 피부, 환절기 피부관리법은? 유.수분 밸런스가 잡힌 이상적인 피부 타입으로, 지성과 건성 피부의 중간 상태를 일컫습니다. 수분량과 피지량이 적절하여 피부가 번들거리지도 않고 수분 부족으로 인한 피부 당김 증상도 없습니다. 피부 표면은 비교적 촉촉하고 부드러운 편이며 화장이 잘 먹고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모공 또한 탄력성이 좋고 섬세하며 피부이상 질환인 색소, 여드름, 잡티현상이 적습니다. 피부조직이 단단하며, 전반적으로 주름이 없습니다. 표피는 보통으로 얇고 두껍지 않아 모세혈관내의 혈액이 표피를 통하여 깨끗하게 보입니다. 하지만, 계절의 변화나 신체 리듬(생리주기, 스트레스 정도)에 따라 피부 변화가 올 수 있으며, 이때 관리를 제대로.. 더보기
[명동 고운세상피부과] 우리 아이 피부, 곱게 만들고 싶다면? [명동 고운세상피부과] 우리 아이 피부, 곱게 만들고 싶다면? - 명동 고운세상피부과 임현상원장 고운세상에서 제안하는 건강한 아이피부를 위한 6가지 노하우 아이들은 생후 6개월이 넘어서면 모체로부터 받은 면역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생후 6개월 이전까지는 잔병치레가 거의 없던 아기들도 그 이후부터는 자기 스스로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공격에 대응하는 면역물질을 생성해내어 만3세가 되면 면역력이 어른의 90% 정도에 이르게 되는 것. 따라서 이 시기에 기초 체력을 튼튼히 하고 면역력을 충분히 키워주어야 아이는 성장하는 동안 잔병치레 없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됩니다. 아이의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일반적인 생활 습관으로 기본적인 것들이지만 꾸준히 실천하면 건강한 피부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