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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스킨케어

[강남 고운세상피부과/ 두피케어방법] 탈모를 예방하는 두피케어, 모발케어방법

[강남 고운세상피부과/ 두피케어방법]

탈모를 예방하는 두피케어, 모발케어방법

 

 

1. 두피 홈케어법

- 매일 머리를 감는 것은 기본!
머리를 청결히 감는 것은 건강한 모발을 만드는 가장 기초적인 손질법으로 청결한 모발만이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게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머리를 감을 때는 반드시 샴푸를 사용해야 하며 기름기가 많은 사람이라고 해서 비누를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기름기가 많다면 비듬용 샴푸를 따로 구입하여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비누를 사용하여 과도하게 피지를 제거하면 오히려 기름기 없는 푸석푸석한 모발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머리를 감은 후에는 완전히 말려주어야 합니다. 충분히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트리트먼트를 하면 오히려 모발의 손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 지나친 관리는 절대 금물!
그렇다고 너무 과도하게 머리를 감는 경우에는 두피의 수분과 유분을 지나치게 빼앗아 건조한 상태로 만들 수 있습니다. 정상모발인 경우 1일에 한번, 건성모발은 일주일에 2~3회 정도 감는 것이 좋습니다. 트리트먼트 역시 모발상태를 고려해야 합니다. 너무 자주 트리트먼트를 하면 물리적인 자극으로 인해 모발의 큐티클층에 손상을 줄 수 있으며 지나친 영양분을 공급해도 모발이 그 잔재가 남아 머릿결이 끈적이거나 세균증식을 유발해 좋지않은 냄새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퍼머나 염색으로 손상된 모발은 일주일에 2~3, 정상 모발은 일주일에 한번 정도의 트리트먼트가 적당합니다.

-
모발도 꼼꼼한 자외선 차단이 필수!

모발의 경우 자외선에 노출되면 오히려 피부보다 더한 손상을 입게 됩니다. 색소가 진하기 때문에 자외선 흡수가 증가되어 과도한 열이 축적되어 큐티클층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외출할 때에도 피부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듯 모발에도 UV 차단 효과가 있는 스타일링제를 발라 머릿결을 보호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랜 시간 야외활동을 할 때는 모자를 쓴다던가 양산을 챙기거나 되도록이면 그늘로 다니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2. 효과적인 삼푸 및 트리트먼트 방법

- 트리트먼트에도 요령이 있다
트리트먼트제를 바를 때는 깨끗하게 샴푸한 다음 두피에서 머리끝까지 전체적으로 골고루 스며들도록 마사지를 하고, 바른 후 10분 정도 지나면 헹구어냅니다. 사용하는 물의 온도는 따뜻한 정도가 좋은데, 이는 온도가 높으면 응고하는 단백질의 성질로 인해 머리카락 한 올마다 굳어진 단백질이 영양막을 형성하게 만들어냅니다.

 

- 올바른 삼푸&린스 6단계
1
단계 : 두피 마사지
두피가 상하지 않도록 손가락 안쪽 끝으로 두피를 부드럽게 마사지해 더러움이나 먼지가 쉽게 떨어지도록 만듭니다.

2
단계 : 브러싱

샴푸 전에 브러싱을 하면 머릿결이 차분하게 정리되어 모발 마찰에 의한 손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3
단계 : 거품으로 샴푸하기

모발 타입에 적합한 샴푸를 선택하여 손바닥에 던 다음 거품을 충분히 내어 두피와 모발에 마사지하듯 샴푸합니다. 손가락을 세워 톡톡 치듯이 누르면서 거품을 문지르면 두피 마사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4
단계 : 헹구기

비눗기가 남아 있으면 헤어 트러블의 원인이 되므로 미지근한 물로 충분히 헹구어줍니다. 젖은 상태에서 거칠게 헹구면 머리카락이 끊어지기 쉬우므로 주의합니다.

5
단계 : 린스 바르기

두피보다는 모발 중심으로 린스를 바르는 것이 포인트. 머리카락 표면을 가볍게 코팅해주듯 머리카락 끝부터 골고루 발라줍니다. 1~2분 후 미지근한 물로 충분히 헹구어 린스 성분이 모발에 남지 않도록 합니다.

6
단계 : 타월 드라이

부드러운 타월 사이에 젖은 머리카락을 끼우고 톡톡 두드리면서 물기를 제거합니다. 비비면서 말리면 모발에 자극이 가해지므로 주의합니다.


 

3. 브러싱

항상 머리를 감기전과 완전히 말리고 난 후에는 충분히 브러싱을 해주어야 합니다. 완전히 말리기 전에 브러싱을 하게 되면 오히려 연약해져 있는 모발에 물리적인 자극을 주게 되므로 완전히 말린 후에 브러싱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용하는 브러싱의 간격이 너무 좁은 것 보다는 충분히 간격이 넓은 것이 좋습니다. 브러싱을 할 때 두피에 혈액순환을 돕는다고 자극을 주는 경우가 많은 데 이는 절대로 금물입니다. 두피는 신체의 어느 조직보다 혈액순환이 잘되고 영양공급이 잘되는 곳으로 특별한 자극을 주지 않아도 충분히 건강한 상태이므로 괜한 자극으로 두피에 물리적인 손상을 주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러므로 브러싱 시에는 두피에 최대한 자극이 가지 않게 주의해야 합니다. 물론 과도한 브러싱은 모발의 결을 손상시켜 푸석푸석한 모발을 만들 수 있으므로 이 또한 적당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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