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주름을 만드는 사소한 습관 7가지 vs 주름을 예방하는 사소한 습관 7가지

[고운세상피부과]
얼굴 주름을 만드는 사소한 습관 7가지 vs 주름을 예방하는 사소한 습관 7가지

 

                                             

<얼굴 주름을 만드는 사소한 습관>

  

① 턱 괴고 엎드려서 책보기

이런 버릇을 가진 당신이라면 몇 년 후 흐트러진 얼굴 라인과 처진 피부, 늘어진 턱살 때문에 괴로워하게 됩니다. 턱을 괼 때 손바닥으로 얼굴 피부를 밀어 피부 주름이 생기는 것입니다.

  

② 위로 치켜 뜨며 마스카라 바르기  

마스카라를 바를 때 속눈썹을 올리기 위해 눈을 치켜 뜨는 버릇은 바로 이마 주름으로 이어집니다. 눈썹과 눈썹 사이의 미간에도 잔주름이 생길 수 있습니다. 

 

③ 베개에 얼굴 파묻고 잠자기  

푹신한 베개는 얼굴 주름을 만드는 주범. 특히 엎드려 자는 버릇을 들이면 얼굴의 팔자주름이 깊어진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혈액순환에도 좋지 않아 밤사이에 부을 수도 있습니다.

  

④ 눈을 자주 비빈다. 

무의식적인 습관은 눈가 잔주름과 다크서클을 촉진시킵니다. 잦은 눈 화장 역시 잔주름의 지름길입니다. 눈 주위 연약한 피부에 자극을 주어 주름이 생기는 것입니다.

  

⑤ 극세사 타월을 매일 사용한다. 

피부가 매끈매끈해지는 즉각적인 효과 때문에 스크럽 대용품으로 널리 환영 받는 극세사 타월. 그러나 너무 자주 사용하면 피부 보호막인 각질층이 손상되어 피부가 건조해져 주름이 생깁니다.

⑥ 애교스러운 눈웃음이 특기다.

피부탄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20대 이후부터는 습관적인 표정이 굵은 주름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⑦ 초콜릿과 케이크를 입에 달고 산다. 

같은 탄수화물이라도 당분이 많아 몸 속에서 산화작용이 많이 필요한 케이크나 초콜릿 등은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는 주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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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을 예방하는 7가지 습관>

  

① 아이크림을 꼭 바르자. 

지성피부인 사람들은 크림을 멀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피부타입과 상관없이 적은 양이라도 꼭 발라야 탄력 있는 눈매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② 자외선 차단제는 무조건 바른다.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는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생기기 쉽습니다. 가히 피부노화의 원흉이라 할 수 있습니다. 외출 시엔 반드시 차단제를 바르도록 합니다.

  

③ 물을 충분히 마신다. 

하루 8잔 이상 물을 마시면 피부미용은 물론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입니다. 피부주름은 모세혈관에 수분이 모자라 생기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몸 속의 노폐물까지 없애주는 물은 피부에 최선입니다.

  

④ 두꺼운 화장을 피한다. 

적당한 메이크업은 자외선을 차단하고 공기 중에 떠다니는 먼지나 공해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줍니다. 그러나 지나치게 두꺼운 메이크업은 피부의 모공을 막고 피부의 호흡을 방해하여 질식하게 만들어 주름지게 하므로 주의합니다. 

 

⑤ 술과 담배는 피부의 적. 

요즘 여성의 음주와 흡연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담배의 니코틴 성분은 피부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혈관을 축소시켜 혈색을 창백하게 만들고 피부를 거칠고 건조하게 만들어 주름지게 합니다.

  

⑥ 신선한 과일과 채소의 섭취. 

매일 마시는 커피 한잔이 피부를 망칠 수도 있습니다. 녹차 역시 너무 많이 마시게 되면 오히려 피부에 좋지 않습니다. 탄수화물만 많이 먹으면서 신선한 과일을 제대로 섭취해 주지 않는다면 남보다 피부노화가 빨리 오고 목과 눈가에 주름이 빨리 생기기 쉽습니다.

  

⑦ 세안 후 타월로 톡톡 두드려준다. 

타월로 얼굴을 싹싹 비벼 닦거나 쓱쓱 훔치는 버릇은 초등학교 때 떼었어야 할 습관. 얇고 연약한 입가 주름을 악화시키는 원인입니다. 세안 후 얼굴은 타월로 가볍게 톡톡 두드려주는 것으로 마무리하며 세안 후 3분 이내 기초제품을 바르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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