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드름에 자외선 차단이 왜 더 중요할까요?
모든 피부가 다 자외선을 피해야 하지만 여드름이 난 경우는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여드름으로 염증이 생겼던 자리에는 색소침착이 더욱 쉽게 되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기미나 잡티 등이 생기기 쉽고 여드름 자국 또한 만만찮게 남습니다. 자외선은 피부노화 촉진되며, 햇빛을 받으면 각질 또한 심하게 생깁니다. 따라서 여드름 피부는 자외선 차단을 꼼꼼히 하여야 합니다.
- 자외선의 부작용을 다시한번 살펴보면 …
1) 피부노화 : UV-A는 파장이 길어 햇빛이 있거나 없거나 피부 깊숙이 침투하여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정상적인 배열을
망가뜨려 피부노화를 촉진. 피부에 영향을 주는 미세혈관을 손상시킴.
2) 피부손상 : UV-B는 피부화상을 일으키거나 피부노화, 백내장, 피부암 등을 유발
3) 피부과각화 : 자외선을 피부 과각화 현상을 부축여 두껍고 수분을 많이 함유한 각질층을 얇고 딱딱하게 변화시킨다.
딱딱하게 변화한 각질은 더 촘촘해 지고 수분이나 기타 물질의 흡수와 배출을 막아 결국을 모공을 막음.
- 여드름 피부의 추천 자외선 차단제
1) 일상생활에서는 SPF지수가 15~20정도의 자외선 차단제로 충분, 햇빛에서 피부가 쉽게 붉어지는 사람은 다소 높은 SPF지수 25~30. SPF지수가 높을 수도록 차단효과는 크지만, 피부트러블을 일으킬 가능성도 그만큼 높다. 하지만 요즘은 대부분 자외선차단이 피부테스트를 받아 테스트 후 사용해 본다.
2) 자외선 차단제는 자주, 듬뿍 발라야 효과있다. 보통 야외활동에서는 3~4시간 간격으로 발라주고,
물놀이를 하거나 땀이 많이 나는 경우 1~2시간마다 발라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화장시에는 덧바르는 것이 쉽지 않지만 요즘 출시되는 썬스틱 류로 화장을 고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다.
3) 지성피부일 경우 Oil Free 제품으로!
- 유기자차? 무기자차? 자외선 차단제의 종류
유기자차 |
무기자차 |
방식은 화학성분으로 자외선을 차단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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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질 원료로 피부에 보호막을 만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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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형태, 크림형태 등 여러가지 형태로 제품을 만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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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이 한두가지로 단순하고, 자외선을 피부에 반사되는 것이니만큼 자극도 훨씬 덜해 어린이용이나 민감피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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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화학적 성분들을 복합적으로 섞어 사용하다 보니 피부가 화학적 반응을 일으킬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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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감이 뻑뻑하고 피부가 좀 불투명하게 표현되는 단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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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무기자차방식으로 SPF 지수가 15이상인것으로 Oil free 제품을 찾아보아요~~
어찌되었거나 가격에 상관없이 본인에게 꼭! 맞는 것이 좋은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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