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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스킨케어

[명동 고운세상피부과] 일찍 생긴 '목주름'의 원인과 케어법


[명동 고운세상피부과] 일찍 생긴 '목주름'의 원인과 케어법 

 

 

목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가장 먼저 주름이 생기는 부위 중 하나로, 주름이 가장 잘 생기는 곳이기도 합니다. 목의 피부는 눈가와 같이 피부가 얇아 피지선이 상대적으로 적어 건조하며 외부에 항상 노출되어 있습니다. 또한, 수시로 고개를 돌리고 구부리는 등 운동량이 많아 노화가 빨리 진행됩니다.

 

대게 목주름은 세월의 흐름에 의한 자연노화와 수십년의 자외선 노출로 인한 광노화의 합으로 점차 탄력을 잃으며 생겨납니다. 평균적으로 20대 후반부터 안면 주름처럼 서서히 피부탄력이 소실되면서 잔주름이 생기기 시작하고, 30대가 되면서 그 수가 늘어나다가 40대에는 굵고 뚜렷한 주름으로 완성됩니다.

 

  

***목 주름이 생기는 생활습관 vs 목 주름을 예방하는 생활 습관 

  

  목 주름은 높은 베개, 구부정한 자세 등의 생활습관이 원인이 되어 생기기도 합니다. 너무 높은 베개를 베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목 부위 근육이 굳어지기 쉽고, 너무 낮은 베개를 베면 얼굴이 붓게 되므로 알맞은 높이의 베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베개 높이는 옆으로 누웠을 때 어깨와 평행이 되는 정도가 목에 부담이 없는 적당한 베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습관적으로 목을 틀어 특정 방향으로 기울이거나 구부정한 자세로 앉아 있는 경우, 혹은 물건을 들 때 한쪽으로만 들어 목을 한쪽으로 기울이는 습관은 세월이 흐르면서 접힌 모양 그대로 주름이 만들어지게 되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으로 인해 목 피부가 건조해지면 목 주름이 생기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때 목에도 잊지 말고 발라 주어야 합니다. 특히 목선이 파인 옷을 입을 때는 햇빛에 노출되는 목 주변의 피부 전체에 꼼꼼히 바르도록 합니다 

 

  목욕할 때에 건조한 목 주변을 때수건으로 마구 문지르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목의 피부가 노화되는 지름길이므로 피해야 합니다. 수분이 풍부한 클렌징 폼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더러움을 닦은 다음 미지근한 물로 말끔히 헹구어내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술과 담배를 멀리합니다. 장기간 술을 마시면 피부의 모세혈관 확장으로 수분손실이 증가되어 피부가 거칠어지고 재생속도도 늦어집니다. 또한, 흡연가는 혈관수축으로 인해 산소와 영양 공급이 부족해져 비흡연가에 비해 목주름이 생길 확률이 2.3∼4.7배나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담배는 주름에 있어 백해무익입니다.

  

 

***목 주름을 예방하는 목 마사지  

  

① 마사지 크림을 적당량 목에 바르고 손바닥으로 아래에서 위를 향해 쓸어 올립니다. 이 같은 동작을 반복하다 보면 목선이 매끈하게 살아납니다.

  

② 목 앞면의 왼쪽은 오른손, 오른쪽은 왼손으로 쓸어 올리듯 마사지합니다. 영양 성분이 충분히 흡수되도록 같은 동작을 반복합니다.

  

③ 목 뒤쪽은 양손의 네 손가락으로 힘을 주면서 아래에서 위로 쓸어 올리고 목뼈를 끼고서 아래에서 위로 짚어 올라가듯 눌러줍니다. 

 

④ 손바닥 전체로 어깨 관절점 위를 바깥쪽으로 넓게 원을 그리듯 마사지합니다. 그런 다음 목을 아래에서 위로 집어주듯 쓸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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