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소질환의 구분: 종류별 원인과 특징 [고운세상피부과]
1. 색소 질환이란
기미나 주근깨 등 멜라닌이라는 피부색소가 부분적으로 집중 분포하여 피부색이 진해져 있는 현상
2. 원인
- 외적요인 : 자외선, 외부환경의 영향 등
- 내적요인 : 유전적 요인, 자연노화 과정, 신체 내부의 질환, 스트레스 호르몬 등
3. 종류
기미 |
잡티 |
주근깨 |
검버섯 |
오타모반 | |
모양 |
얼굴에 나타날 때 주로 대칭을 이루면서 분포하는데 보통 눈 밑이나 광대뼈 위에 잘 나타남 | 연한 갈색 또는 암갈색, 흑갈색의 다양한 크기와 불규칙적인 형태로 노출부위에 대칭 또는 불규칙적으로 발생 | 눈 밑이나 볼 주위에 갈색 혹은 흑색의 반점이 주위와 경계가 명확하게 여러 개로 나뉘어서 생김 | 햇볕에 많이 노출되는 얼굴이나 팔에 잘 생기며 크기는 몇 mm에서 몇cm에 이르기까지 다양함 |
눈 주변에 멍든 것과 유사한 푸른 반점으로 얼굴의 한쪽 편으로 생기며 마치 몽고반점처럼 보임 |
원인 |
유전, 자외선, 여성호르몬, 스트레스 | 자외선, 피부염증 등 피부손상 이후에 주로 발생 | 유전, 자외선 |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 노화가 회복 능력과 방어 능력이 떨어져 생김 | 유전적 요인이 강하나 뚜렷한 원인은 규명 안됨 |
특징 |
피부가 자외선에 대응하기 위해 생기기 때문에 여름에 악화되고 겨울엔 호전되는 경향을 보임 | 주로 과색소 침착으로 나타나며 모양이 다양함 |
사춘기 때 많이 생김 |
중, 노년기의 가장 흔한 피부질환 중 하나로 50-60대에 이르면 현저하게 그 윤곽을 드러내며 약간 돌출되어 나타남 | 태어나서 바로 또는 청소년기 이전에 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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