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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스킨케어

여드름피부 vs 지성피부 vs 건성피부, 피부타입별 모공케어법 [고운세상피부과]

여드름피부 vs 지성피부 vs 건성피부, 피부타입별 모공케어법

[고운세상피부과]

 

1. 여드름피부 모공케어

여드름이 많은 트러블성 피부는 모공 주변에 각질 등 노폐물이 쌓여 트러블이 일어나거나 스트레스 등의 외적인 요소로 인한 호르몬 작용으로 여드름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트러블성 피부는 피부의 각질층을 제거, 관리하는 케어가 중요합니다.

 

2. 지성피부 모공케어

지성피부는 반드시 이중세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 노폐물이 피부에 남아 있으면 각종 피부 트러블과 색소침착이 일어나 모공이 더욱 넓어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일주일에 한번은 딥클렌징 후 피부 탄력을 증진시키는 마사지를 통해 모공을 관리하는 케어가 중요합니다.

 

3. 건성피부 모공케어

건성피부는 수분 밸런스가 쉽게 깨지고 유해 환경의 공격에 쉽게 무너지므로 다른 피부에 비해 강력한 보습이 필요합니다. 피부에 수분이 부족할수록 피지분비는 늘어나고, 모공이 피지의 통로라고 한다면 건성피부 일수록 모공이 넓어지기 쉽기 때문에 주위 환경이 너무 건조해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4. 모공 넓은 피부의 Day & Night 케어법

피부는 아침과 밤을 위한 집중 케어를 통해 '아침'에는 유해환경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밤'에는 모공과 함께 지친 피부재생에 중점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에는 하루 종일 유해요소로부터 시달릴 피부를 위해 꼼꼼한 기초화장이 중요합니다. 모공이 넓은 피부는 지성인 경우가 많으므로 피지 조절이 가능한 에센스와 함께 자외선 차단제를 반드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성 피부는 세안 후에도 얼굴에 남아 있는 유분감이나 끈적임 때문에 나이트 케어를 건너뛰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 미처 제거하지 못한 노폐물이 모공 속에 침전해 피지 분비가 더욱 왕성해지고 트러블이 생기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지성피부는 피지를 줄여주는 모공 케어에 신경 쓰는 동시에 수분을 공급해주는 나이트 케어가 좋습니다.

    

5. 모공 좁혀주는 생활 속 습관

모공은 넓어지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이미 넓어진 모공을 수축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생활 속 습관을 익히고 실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1) 피지를 과도하게 짜거나 자주 짜지 않는다.

2) 피지를 녹여주는 딥클렌징제를 사용해 피지를 효과적으로 닦아낸다.

3) 세안 후 마지막에는 차가운 물로 얼굴을 가볍게 마사지하듯이 두드려준다.

4) 스팀 타월을 사용해 각질을 부풀린 다음, 세안제나 팩으로 모공 속의 노폐물을 제거한다.

5) 수렴 화장수는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한 후 사용하면 모공을 조여주는데 보다 효과적이다.

6) 외출 후에는 깨끗하게 세안한 다음, 얼음을 헝겊에 싸서 얼굴 위에 올려놓으면 진정 효과도 있고 모공도 수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