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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관리 FAQ

[고운세상피부과/ 다리관리] 허벅지와 종아리피부, 제모 등 다리관리에 대한 Q&A

[고운세상피부과/ 다리관리]

허벅지와 종아리피부, 제모 등 다리관리에 대한 Q&A

 

1. 허벅지와 종아리의 피부는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

허벅지와 종아리 피부의 경우 피지선의 분포도가 적어서 다른 부위에 비해 건조한 편입니다.

샤워시에는 세정력이 강한 비누보다는 보습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해 풍분한 거품으로 마사지 하듯 씻어주는 것이 좋고 피부에 자극이 되는 때 타올 등의 사용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샤워나 목욕 후에는 잊지 않고 보습 크림을 발라주어야 하는데 특히 건조한 무릎과 종아리에는 충분히 발라 주는 것이 좋습니다.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에는 산뜻한 느낌의 샤워코롱을 사용해 주는 것도 좋습니다.

 

 

2. 다리 제모를 할 때 주의할 점이 있을까요?

제모크림, 왁스, 면도기 등을 사용하여 제모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특별한 트러블이 없다면 사용해도 괜찮겠지만 오랜기간 사용시에는 피부에 자극을 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피부자극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제모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제모크림'은 사용 전 손목 안쪽이나 뒷목 등에 소량을 바른 뒤 10분 가량 후 반응을 살펴본 후 이상이 없다면 사용하고, 제모 후에는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깨끗이 씻어내야 합니다.

'면도기'를 이용해 제모할 경우에는 면도할 부위에 비누 거품을 충분히 낸 후 면도하도록 하고 마무리를 찬 물로 닦아주거나 찬 물수건으로 그 부위를 덮어주면 피부의 진정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수렴화장수를 두드리듯이 발라주면 진정효과와 소독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피부가 예민하거나 민감한 사람들은 제모크림 또는 면도기의 장기간 사용시 일어날 수 있는 트러블에 대해 항상 주의를 기울이는게 좋습니다.

 

피부과에서 영구제모 레이저시술을 고려할 경우에는 우선 털의 모근 상태를 확인해야합니다. 5~7일 정도는 면도나 왁스를 하지 않고 털을 그대로 둔 채로 와야 합니다. 면도기를 이용한 면도는 관계가 없지만 털을 뽑은 상태라면 모근까지 없어져 버린 상태이므로 2~3주 이후에나 제모를 받을 수 있습니다.

 

3. 피부과에서 제모 시술을 할 경우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피부과에서 하는 제모시술은 크게 레이저영구 제모술, 혹은 절연침에 의한 영구제모법 등이 있으며, 많은 여성들이 피부과를 찾아 시술을 받고 있습니다.

레이저 제모술의 경우, 털의 검은색에 반응하는 특수한 파장의 빛 에너지가 털의 모근을 파괴하는 원리로서 빠른 시간내에 원하는 부위의 털을 제거하여 깔끔한 피부를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겨드랑이 밑과 팔, 다리는 물론 섬세한 비키니라인과 목덜미, 이마라인, 코밑 등 전신의 대부분이 제모가 가능하지만, 때로  까무잡잡한 피부나 썬탠을 한 경우 화상의 우려가 있어 레이저제모 가능부위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털의 생장주기를 따라 제모횟수가 달라지기 때문에, 보통 몸 부위는 2개월 간격으로 5번 정도, 얼굴제모의 경우 1~2개월 간격으로 10회 정도 시술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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