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철 피부 응급처치 1] 휴가철 벌레에 물렸을 때, 침을 바르거나 긁지 마세요. [고운세상피부과 : 여름휴가철 피부 응급처치 1] 휴가철 벌레에 물렸을 때, 침을 바르거나 긁지 마세요. 1. 여름 휴가철, 쉽게 만날 수 있는 모기, 벌, 개미 등 벌레에 물렸을 때에는 자칫 피부상처로 인해 색소침착을 남길 수 있기 때문에 피부를 함부로 긁거나 건드려서는 안됩니다. 2. 벌레에 물렸을 경우에는 우선 상처주위를 깨끗이 씻은 후 가려움 및 통증을 해소하기 위한 상비약을 발라줍니다. 3. 모기나 벌레에 물렸을 경우 열이 나고 가려울 때 침을 바르면 낫는다고 알고 있지만, 이는 침 속에 내재되어 있는 세균들로 인해 2차 감염의 위험으로 피부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삼가야 할 행동입니다. 4. 벌에 쏘였을 경우에는 당황하지 말고 쏘인 부위에 벌침이 남아 있다면 손으로 뽑아내기 보다는 핀셋과 .. 더보기 여자피부의 적, 그대 이름은 술~ [고운세상피부과] [고운세상피부과] 여자피부의 적, 그대 이름은 술~ 분위기 때문에 안마실 수도 없고, 마시자니 ‘피부’가 걱정인 20~30대 여성들, 그렇다면 실제로 술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은 어떨까요. 사실 이들의 근심처럼 과다한 음주는 그야말로 피부에 독약이 될 수 있습니다. 과음은 탈수를 조장함에 따라 피부 또한 건조해지게 만듭니다. 더군다나 음주로 인해 체내의 비타민군과 미네랄이 파괴되고, 늦은 시간까지 남아 있는 경우가 많아 체력적인 부담과 수면부족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 증가로 피부 상태가 나빠지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과음으로 인해 영향을 많이 받는 피부 질환으로 가장 흔한 것이 바로 '성인형 여드름'입니다. 음주를 한 다음날 얼굴에 "뾰루지"가 생기는 경우를 흔히 접하.. 더보기 이전 1 ··· 136 137 138 139 140 141 142 ··· 1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