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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철 피부 응급처치 5] 태닝 후 피부껍질이 벗겨질 때 [고운세상피부과 : 여름휴가철 피부 응급처치 5] 태닝 후 피부껍질이 벗겨질 때 과도하게 일광화상을 입게 되면 이후 손상받은 각질이 탈락하면서 피부에 허물이 생기게 되는데 이는 피부가 스스로 재생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허물 밑에 새 피부가 자리를 잡아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이때 빨리 뜯어내고자 억지로 벗기게 되면 자칫 피부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1. 재생되는 피부막이 다시 손상되기 때문에 절대 억지로 벗겨내지 않도록 하고 저절로 떨어질 때까지 기다립니다. 2. 강제적으로 각질을 떼어낼 경우 얼룩덜룩 색소침착을 남길 수 있으며, 흉터나 피부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3. 때수건, 각질제거제, 필링제, 스크럽제 등으로도 억지로 떼내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4. 피부 습도를 유지하며 로션, 스팀타월.. 더보기
[여름휴가철 피부 응급처치 4] 일괄화상, 썬번을 입었을 때 응급처치 [고운세상피부과 : 여름휴가철 피부 응급처치 4] 일괄화상, 썬번을 입었을 때 응급처치 해변이나 물가근처에서 피부가 햇빛에 더 쉽게 타는 이유는 수면에 반사되는 빛까지 더해지기 때문입니다. 매년 휴가철이면 일광화상으로 고생하는 이들이 많아지는데, 보통 그 증상이 4~6시간이 지난 후에나 나타나기 때문에 이와 같은 화상을 예방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일광 화상의 증상으로는 피부가 화끈거리고 스치기만 해도 아프며, 벌겋게 달아올라 심하면 물집이 잡히게 됩니다. 심하지 않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경우에는 하루 이틀 사이에도 복구가 되나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1~2주가 걸릴 수도 있습니다. 1. 일광화상을 입었을 경우, 쉽게 구할 수 있는 차가운 우유나 알로에 젤, 감자 등을 이용해 피부를 진정시키도록 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