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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피부 119

[여름휴가철 피부 응급처치 9] 피어싱 시 나타날 수 있는 피부 부작용에 대한 주의 [고운세상피부과 : 여름휴가철 피부 응급처치 9] 피어싱 시 나타날 수 있는 피부 부작용에 대한 주의 문신, 타투와 같이 여름철 멋내기용으로 많이들 하고 있는 피어싱. 그러나 많은 이들이 하고 있는 귀 뚫기를 비롯해 혀, 코, 배꼽에다 하는 피어싱은 자칫 심각한 피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 피어싱은 피부감염의 위험성도 높기 때문에 시술 전 후에는 매우 주의깊은 관리가 필요합니다. 1. 가장 흔한 부작용으로는 염증반응으로서 심해질 경우에는 가려움증, 진물, 고름을 일으킵니다. 2. 감염으로 인해 진피가 과다성장하면서 포도송이 같은 양성종양의 형태로 피부바깥으로 튀어나오는 켈로이드를 유발하는 경우가 생겨날 수 있습니다. 3. 철저한 소독기구가 비치되어 있지 않은 비의료시설에서 시술할 경우.. 더보기
[여름휴가철 피부 응급처치 8] 여름철 타투, 헤나 시 주의사항 [고운세상피부과 : 여름휴가철 피부 응급처치 8] 여름철 타투, 헤나 시 주의사항 노출의 계절인 여름이 되면 개성을 표현하기 위한 패션아이콘으로 타투와 헤나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익히 들어 알고 있듯이 사전정보 없이 아무데서나 시술을 받았다가는 감염이나 피부염 등의 부작용으로 오랜 시간 고생을 하게 될 수 있습니다. 1. 문신은 바늘과 같은 날카로운 도구를 이용해 물에 녹지 않는 중금속 색소를 비롯한 먹물, 물감, 연필가루 등을 주 재료로 시술하기 때문에 위생상태가 좋지 못하거나 첨가성분으로 인해 감염 및 접촉성 알레르기 피부염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2. 산업용 물감은 민감성 피부에 가려움, 따가움, 홍반 등 발진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3. 자신.. 더보기
[여름휴가철 피부 응급처치 7] 해변가 자외선으로 인한 기미, 주근깨 예방 [고운세상피부과 : 여름휴가철 피부 응급처치 7] 해변가 자외선으로 인한 기미, 주근깨 예방 기온이 높고 자외선 지수도 높은 날 해변가에서의 자외선차단제는 필수입니다. 대표적 여름철 피서지인 바닷가는 해변가의 모래사장과 바닷물에 반사된 햇빛으로 인해 실제 피부에 닿는 자외선 양이 매우 많이 늘어납니다. 1. 해변가에서는 SPF50 이상 되는 자외선차단제 제품을 사용합니다. 2. 피부에 흡수되는 시간이 필요하므로 해변으로 나가기 30분 전에 얼굴과 전신에 꼼꼼하게 발라줍니다. 3. 해변가나 야외에서는 땀이나 물에 의해 차단제가 지워지므로 물 밖으로 나온 즉시 몸을 닦고 다시 발라주는 것이 좋으며, 평소보다 더 자주 2~3시간마다 덧발라 주는 것이 좋습니다. 4. 해변가 복사열은 자외선 차단제만으로는 역부족.. 더보기
[여름휴가철 피부 응급처치 6] 장시간의 건조한 기내공간에서 피부보습을 유지하는 방법 [고운세상피부과 : 여름휴가철 피부 응급처치 6] 장시간의 건조한 기내공간에서 피부보습을 유지하는 방법 기내는 기압과 습도가 낮아 매우 건조하기 때문에 비행시간이 길어질수록 피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따라서 휴가철 해외여행 시 피부 건강을 위해서는 비행시간에 따른 적절한 피부관리가 필요합니다. 1. 4~5시간 정도의 비행시는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물을 자주 마시는 것과 함께 워터 스프레이나 수분 세럼 등으로 피부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 줍니다. 2. 기내의 평균습도는 10~20% 정도로 매우 낮은 편이기 때문에 피부가 민감한 사람은 피부가 간지럽거나 갈라지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3. 자외선은 고도가 높아질수록 강해지기 때문에 구름 위로 비행하는 경우 강한 자외선.. 더보기
[여름휴가철 피부 응급처치 5] 태닝 후 피부껍질이 벗겨질 때 [고운세상피부과 : 여름휴가철 피부 응급처치 5] 태닝 후 피부껍질이 벗겨질 때 과도하게 일광화상을 입게 되면 이후 손상받은 각질이 탈락하면서 피부에 허물이 생기게 되는데 이는 피부가 스스로 재생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허물 밑에 새 피부가 자리를 잡아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이때 빨리 뜯어내고자 억지로 벗기게 되면 자칫 피부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1. 재생되는 피부막이 다시 손상되기 때문에 절대 억지로 벗겨내지 않도록 하고 저절로 떨어질 때까지 기다립니다. 2. 강제적으로 각질을 떼어낼 경우 얼룩덜룩 색소침착을 남길 수 있으며, 흉터나 피부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3. 때수건, 각질제거제, 필링제, 스크럽제 등으로도 억지로 떼내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4. 피부 습도를 유지하며 로션, 스팀타월.. 더보기
[여름휴가철 피부 응급처치 4] 일괄화상, 썬번을 입었을 때 응급처치 [고운세상피부과 : 여름휴가철 피부 응급처치 4] 일괄화상, 썬번을 입었을 때 응급처치 해변이나 물가근처에서 피부가 햇빛에 더 쉽게 타는 이유는 수면에 반사되는 빛까지 더해지기 때문입니다. 매년 휴가철이면 일광화상으로 고생하는 이들이 많아지는데, 보통 그 증상이 4~6시간이 지난 후에나 나타나기 때문에 이와 같은 화상을 예방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일광 화상의 증상으로는 피부가 화끈거리고 스치기만 해도 아프며, 벌겋게 달아올라 심하면 물집이 잡히게 됩니다. 심하지 않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경우에는 하루 이틀 사이에도 복구가 되나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1~2주가 걸릴 수도 있습니다. 1. 일광화상을 입었을 경우, 쉽게 구할 수 있는 차가운 우유나 알로에 젤, 감자 등을 이용해 피부를 진정시키도록 합.. 더보기
[여름휴가철 피부 응급처치 3] 해파리에 쏘였을 경우, 해파리 피부염에 주의하세요 [ 고운세상피부과 : 여름휴가철 피부 응급처치3 ] 해파리에 쏘였을 경우, 해파리 피부염에 주의하세요 해파리에 쏘이면 발진과 통증, 가려움증 등이 나타나고, 시간이 지나면 구역질, 구토, 설사, 복통이 생겨나기도 합니다. 피부 위로는 채찍 모양의 상처가 남으며 부어 오르고, 심하면 물집이나 진물이 날 수도 있습니다. 1. 해파리를 절대 맨손으로 잡지 않도록 합니다. 2. 해파리에 쏘였을 때는 우선 응급구조요원을 찾아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최우선이며, 해파리의 독성을 중화시킬 수 있는 식초나 바닷물로 상처부위를 씻어냅니다. 이때 자칫 촉수가 더 깊이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휴지나 수건으로 다시 닦아내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3. 독이 퍼지기 전에 깨끗하고 얇은 플라스틱 조각으로 피부에 박힌 촉수를 긁어내야 .. 더보기
[여름휴가철 피부 응급처치 2] 수영장 물, 아토피를 비롯한 알레르기성 피부염 및 물사마귀에 대한 주의 [ 고운세상피부과 : 여름휴가철 피부 응급처치2 ] 수영장 물, 아토피를 비롯한 알레르기성 피부염 및 물사마귀에 대한 주의 수영장의 물은 세균감염을 막기 위해 락스와 같은 염소로 처리되어 있어 피부를 건조하고 거칠게 만듭니다. 장시간 들어가 있을 경우 아토피피부염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이용하는 사람이 많은 수영장일수록 세균과 바이러스로 인해 알레르기성 피부염 및 물사마귀를 발생시킬 수도 있습니다. 1. 물놀이 후에는 반드시 깨끗한 물로 구석구석 샤워하도록 합니다. 2. 수영 후 피부가 상처난 데 없이 빨갛게 변할 경우에는 우선 깨끗이 샤워를 한 후 병원을 찾아 의사의 지시에 따라 처방받도록 합니다. 3. 피부에 상처가 나있거나 면역력이 떨어지는 경우, 전염성이 강한 물사마귀, 농가진, 모낭염 등.. 더보기
[여름휴가철 피부 응급처치 1] 휴가철 벌레에 물렸을 때, 침을 바르거나 긁지 마세요. [고운세상피부과 : 여름휴가철 피부 응급처치 1] 휴가철 벌레에 물렸을 때, 침을 바르거나 긁지 마세요. 1. 여름 휴가철, 쉽게 만날 수 있는 모기, 벌, 개미 등 벌레에 물렸을 때에는 자칫 피부상처로 인해 색소침착을 남길 수 있기 때문에 피부를 함부로 긁거나 건드려서는 안됩니다. 2. 벌레에 물렸을 경우에는 우선 상처주위를 깨끗이 씻은 후 가려움 및 통증을 해소하기 위한 상비약을 발라줍니다. 3. 모기나 벌레에 물렸을 경우 열이 나고 가려울 때 침을 바르면 낫는다고 알고 있지만, 이는 침 속에 내재되어 있는 세균들로 인해 2차 감염의 위험으로 피부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삼가야 할 행동입니다. 4. 벌에 쏘였을 경우에는 당황하지 말고 쏘인 부위에 벌침이 남아 있다면 손으로 뽑아내기 보다는 핀셋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