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피부관리 FAQ

여자의 나이테, 손관리에 대한 고민해결[일산 고운세상피부과]


[일산 고운세상피부과]
여자의 나이테, 손관리에 대한 고민해결

  

 

일산 고운세상피부과 채경옥 원장 [원장님과 상담하기]
피부과전문의, 대한 피부과학회 회원 /대한 레이저학회 회원
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 회원
일산고운세상: 지하철 3호선 정발산역 1번 출구

 

1. 손이 너무 자주 부어요.

 

☞ 손이나 발이 붓는 이유는 혈압의 이상이나 단백질 부족으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혈액 중에 단백질이 갑자기 줄어들면 조직액의 혈액이 충분히 흘러 들어가지 않아 부종이 생기게 되는데 특히, 눈꺼풀이나 손처럼 피하조직이 매우 얇고 혈관이 발달된 특정 부위는 이러한 혈행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지요. 또 날씨가 추워지면서 난방 기구의 사용이 늘면 세동맥이 확장되면서 모세관의 압박이 높아지는데 이럴 때에도 손이 쉽게 붓게 됩니다. ,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되도록 손을 자주 주물러주면 부종을 예방할 수 있으며, 얼굴이나 손, 발이 너무 자주 붓는다면 전문의에게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2. 손가락에 털이 너무 많이 나요.

 

털은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몸에서 발생하는 열의 발산을 억제하여 체온을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요즈음은 부위에 따라 미용적으로 좋지 않다는 이유로 제모를 원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에는 올바른 방법으로 피부에의 자극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손가락과 같이 피부가 얇은 부위는 족집게 등으로 뽑게 되면 피부가 거칠어지며 강한 자극으로 색소가 침착될 수도 있습니다. 아포지 레이저를 비롯한 제모 전용레이저를 이용해 미운 털을 제거해주는 것이 표피에 상처를 주지 않고 모근에만 작용해 영구적으로 털 제거가 가능합니다.

 

  

3. 손가락 옆에 굳은살이 튀어나왔어요.

 

☞ 연필이나 펜을 잡는 부위에 생기는 굳은살은 압박이나 마찰과 같은 자극이 반복하여 가해지는 것에 대한 일종의 방어 반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자극을 받은 부위의 피부가 두꺼워져 올라오면 통증은 없어지나, 미용상 보기 흉하다면 치료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심한 티눈, 굳은살이라며 피부과를 찾는 환자 중에 대다수는 사마귀로 진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마귀는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에게 잘 생기며, 일부는 2~3년 정도 시간이 지나면서 저절로 없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신체 다른 부위로 옮아가기도 하고 다른 사람에게 전염될 수도 있으며, 손발톱 주위의 사마귀를 방치하면 손발톱 변형을 초래하기도 하므로 자가 진단에 의한 굳은살 제거에 앞서 피부과 전문의의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손 마디에 주름이 너무 많아요.

 

☞ 보통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를 위해 얼굴에는 많은 정성을 들이지만, 정작 움직임이 가장 많은 손은 천대받기 쉽습니다. 더욱이 손은 눈가 다음으로 피부가 얇고 자외선에 자주 노출됨에 따라 쉽게 주름이 생기고 빨리 늙기 때문에 목과 함께 여자의 나이를 알 수 있는 바로미터나 다름없습니다. 때문에 손이 거칠어지기 시작했다는 것은 표피의 유분이 빠져나가 손이 건조해진 상태로, 보습과 미백 효과를 통해 아름답고 젊은 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만약 조로한 손 때문에 고민이라면 레이저 시스템을 통해 탱탱하고 고운 손으로 변신이 가능합니다.

 

  

5. 손에 까만 점이 계속 생겨요.

 

☞ 점이 생기는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진 않았으나 색소형성 세포인 멜라닌세포의 발생학적 이상이나 유전적인 요소에 의해 발생합니다. 일반적으로 미용상의 문제로 제거하는 경우가 많으나, 아주 소수에서 손가락부위의 점이 염증반응이나 증상을 보이는 경우 악성으로의 진행가능성도 있으므로 이럴 경우 병원에 내원하여 전문의로부터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추천'이 많은 힘이 된다는 사실 아시죠? 손가락모양을 꾸욱~^^ 로그인 안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