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고운세상피부과]

웨딩드레스로 숨길 수 없는 등여드름, 가슴여드름, 이렇게 치료하세요

 

본격적인 웨딩의 시즌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들은 하루 24시간을 너무나 빠듯합니다. 예비 부부 모두에게 바쁘고 정신 없는 하루하루의 연속이지만 신부들의 웨딩 준비는 좀더 조심스럽고 분주하기만 합니다.

대개 신부들의 경우 피부관리를 위해 일찌감치 관리에 공을 들이기 마련입니다. 또 예쁜 드레스 라인을 뽐내기 위한 눈물겨운 다이어트 또한 못지 않습니다. 하지만 웨딩드레스를 선보이는 예비 신부들이 놓치는 한 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신부에게 매혹적인 드레스 라인을 드러내주는 등과 가슴부분.

어깨를 시원하게 드러내는 오프 숄더(off-shoulder) 스타일의 웨딩드레스를 입을 경우, 노출되는 매혹적인 라인에 등여드름과 가슴여드름의 등장은 이 순백의 아름다운 신부를 꿈꾸는 신부들의 로망을 처참히 깨뜨리고 맙니다.

등과 가슴부분의 여드름은 일반적인 여드름과는 달리 잘 짜지지 않아 제거하기에 상당한 어려움이 따릅니다. 등과 가슴은 얼굴보다 두터운 피부조직을 가지고 있어 과도한 각질이 발생될 경우 모공이 막히기 쉽기 때문입니다. 그 때문에 노폐물 배출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게 되고, 그 자리에 여드름이 생성되는 것입니다.

또한 잦은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생활이 불러일으키는 과도한 피지 분비도 여드름의 원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등과 가슴부위에 여드름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특징은 눈에 보이지 않고 가려운 증상이 있어 손으로 자주 긁는다는 점이 있습니다. 이럴 경우 외부자극에 의해 여드름이 더욱 심하게 덧나고 흉터가 생기기 쉬워 더욱 주의해야만 합니다. 

 

&가슴 여드름 정복기

등과 가슴에 있는 여드름을 치료하는 방법으로는 기존에 여드름 치료법과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가슴 여드름 치료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01

포토스케일링

모낭에 염증을 유발하는 피지와 모공을 막고 있는 각질을 제거하는 포토스케일링. 기본으로 각질을 제거하는 피부스케일링 후, 스케일링에서 조금 변형된 PDT IPL 레이저 등을 이용해 모낭에 쌓인 피지를 줄여주는 시술입니다. 여드름 상태에 따라 치료 횟수를 조정하고, 치료 후에는 여드름 개선은 물론, 손상된 붉은 피부자국까지도 회복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02

스킨스케일링

스킨스케일링은 각질을 녹이는 화학약품(쿰스용액, 글리콜산)으로 피부의 각질층과 표피 일부를 벗겨내는 방법입니다. 막혀있던 모공이 열리면서 피지 배출이 원활해지고 염증이 가라앉아 바르는 여드름 약의 피부 흡수를 증가시켜 줍니다. 이 치료법은 여드름이 피부에 넓게 퍼진 경우에 효과적입니다.

03

여드름 압출법

염증이 가라앉은 다음 소독한 바늘이나 탄산가스 레이저로 면포나 작은 농포에 구멍을 낸 다음 면포 압출기로 여드름을 짜줍니다. 간단한 방법같지만 비의료기관 등에서 비위생적으로 짜면 흉터가 남을 수 있습니다.

04

주사요법

여드름으로 인해 딱딱해진 피부에 직접 약물(묽게 만든 트리암시놀론)을 주입해 흉터없이 빠른 시간에 여드름을 가라앉히는 치료법입니다. 낭포성과 농포성 여드름의 경우 염증 부위마다 항염제 주사를 놓아 피지 덩어리를 빠르게 없애면서 염증을 가라앉힐 수 있습니다.

05

약 복용

염증이 심한 경우 항생제, 소염제 등을 복용함으로써 염증을 보다 신속하게 가라앉히고 진행을 억제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비타민A유도체는 피지 억제 및 각질제거에 효과가 있어 여드름의 근본원인인 피지선의 활동을 억제해줍니다. 하지만 여드름에만 작용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피부건조, 입술건조, 안구건조, 기형아출산(임신 3개월 전 중단) 부담이 있으니 전문의의 진단과 처방이 꼭 필요합니다.

 

이러한 치료와 더불어 생활 속에서도 꾸준하게 여드름 예방할 수 있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이미 나 있는 여드름을 손으로 만지거나 강한 자극을 주지 않으며, 습기가 피부에 남아 있을 경우, 여드름이 더 악화되는 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샤워 후 완전히 몸을 말린 후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또 땀을 흘린 후 피부 노폐물 등이 모공을 맞지 않도록 바로 씻고 여드름 부위에 자극을 줄 수 있는 타올과 바디로션은 가급적 사용을 자제합니다. 자극이 되는 금속성 장신구 착용을 피하고 과음이나 스트레스, 수면 부족 등은 피지 분비를 촉진시킴으로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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