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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세상피부과] 때는 우리피부를 보호해주는 각질층, 무리한 때밀이 삼가 [고운세상피부과] 때는 우리피부를 보호해주는 각질층, 무리한 때밀이를 삼가하세요. 어릴 적 어머니 손에 이끌려 목욕탕을 가면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고 때를 박박 밀어냈던 기억이 없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어머니들은 때를 깨끗이 벗겨내는 것이 미덕이라 생각할 만큼 때는 우리 몸에는 때가 없어야 더 깨끗하고 건강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때는 공기 중의 먼지나 더러운 물질들과 피부 각질의 죽은 세포, 땀, 피지 등 피부의 분비물이 섞여 피부에 붙어있는 것으로 결론적으로 순수한 의미의 때는 샤워만으로도 충분히 씻겨 나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미는 때에는 피부각질층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 각질층은 피부의 수분증발을 막는 피부 보호막이자, 콜레스테롤, 세라마이드, 지방산 등을 포함하는 주요 층이기.. 더보기
[목동 고운세상피부과] 스키&스노보드 시즌, 기미 및 잔주름 등 스키장 후유증 주의보 [목동 고운세상피부과] 스키&스노보드 시즌, 기미 및 잔주름 등 스키장 후유증 주의보 12월 스키장이 개장하면 주말마다 스키장을 찾는 인파가 늘어난다. 들뜬 마음으로 스키장으로 떠나기 전 스키나 보드 등의 장비를 점검해 보는 것도 좋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매서운 바람 및 자외선과 싸울 '내 피부 점검'이다. 흰 눈 위에 반사되는 자외선, 볼이 떨어질 듯한 날카로운 바람은 피부의 적이다. 스키장에서 한 순간의 방심으로 그 동안 고생하며 관리한 피부가 상하기 쉽다. 슬로프를 내려올 때 뺨을 얼얼하게 하는 찬 바람은 피부의 수분을 순식간에 빼앗아 가며, 하얀 눈에 반사되는 햇빛은 얼굴에 기미나 주근깨 등과 같은 색소침착을 유발할 수 있다. # 피부 최대의 적, 스키장 자외선 설원 위를 질주하는 기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