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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국지색, 피부미인

경국지색 중국의 4대 미녀 양귀비의 피부관리 비결 [고운세상피부과 / 양귀비 피부관리] 경국지색 중국의 4대 미녀 양귀비의 피부관리 비결 당나라 현종의 마음을 사로잡아 10년 권세를 누리다 비극적 죽음을 맞이했던 양귀비. 양귀비는 원래 현종의 수많은 아들 중 하나인 수왕이모의 비였던 사람으로 현종의 며느리였다고 합니다. 자기 아들의 부인인 사실도 무시한 채, 첫눈에 현종이 반하여 애첩으로 만들 만큼 그 미색이 대단했다고 하는데요. 현재까지도 양귀비는 중국의 4대 미녀로 칭송받으며 그 아름다움을 널리 인정받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동양미인이었던 양귀비는 희고 고운 살결로 피부가 우유빛과 같아, 가까이서 보면 혈관이 연하게 보일 정도로 투명하고 연한 피부를 가졌었다고 합니다. 또한 역사서에는 그녀의 용모를 ‘자질풍염(資質豊艷)’이라 하였는데 이는 풍만하고 농.. 더보기
경국지색 클레오파트라의 피부관리 비결  [고운세상피부과 클레오파트라 피부] 경국지색 클레오파트라의 피부관리 비결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정부이자 안토니우스의 아내가 됐던 여자, 클레오파트라~ 경국지색하면 바로 떠오르는 여인이 바로 이 클레오파트라입니다. 여성으로서 정치에 관심이 많았던 클레오파트라는 카이사르를 이용해 로마 정계에 끼어들어 권력을 얻고자 했던 한편, 카이사르가 암살된 이후에는 마르쿠스 안토니우스 장군을 유혹해 그를 이용해 다시금 권력을 꿰찹니다. 그럼 클레오파트라에게 권력을 안겨주었던 그녀의 매력은 어디에서 나온 것일까요? 얼마전 영국의 한 TV채널에서 그녀의 가족사항과 고대에 남겨진 유물들을 통해 그녀의 모습을 재현했는데, 여지껏 생각해왔던 백인의 미녀모습과는 다르게 아프리카계의 혈통을 이어받은 까무잡잡한 피부의 여성이였습니다.. 더보기
경국지색 조선의 송도삼절 황진이의 피부는 어땠을까? [고운세상피부과/ 황진이의 피부] 경국지색 조선의 송도삼절 황진이의 피부는 어땠을까? 송도에서 꺾을 수 없고 가장 뛰어난 3가지를 일컫는 말로 박연폭포, 서경덕과 함께 송도삼절로 꼽히며 조선시대 최고 명기로 이름을 널리 알린 황진이, 그녀의 명성은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모르는 이가 없습니다. 미모뿐 아니라 학식에도 탁월하여 화가, 음율가, 시인으로도 이름을 떨쳤던 그야말로 팔방미인으로 조선시대 남성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지만, 꺾이지 않았던 지조와 성정으로 남성들의 애도 함께 태웠다고 하는데요. 사실상 그녀의 외모를 확인할 길은 없지만, 몇몇 사람들은 조선시대 최고의 미인이였던 황진이의 얼굴을 현대에 들어 확인해보면 그 미인상이 달라 추녀일지도 모른다고 추측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과연 그랬을까요? 옛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