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 많이 나도 걱정, 적게 나도 걱정이에요~[고운세상피부과]
땀, 많이 나도 걱정, 적게 나도 걱정이에요~[고운세상피부과] 1. 땀을 많이 흘리는데요. 땀이 나는 부위와 땀의 성격(색, 농도...)에 따라 건강의 문제 부위가 다르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사실인가요? 땀의 양 정도가 일반적인 우리 몸의 건강 상태와는 관계가 없지만, 다음과 같은 예외적인 경우가 있습니다. 전신 땀 과다증의 경우는 광범위한 내과적 및 신경학적 질환에서 발생할 수 있는데, 이를 2차 다한증이라고 하며 이 경우 다한증 자체의 치료보다는 해당 문제의 대한 치료가 당연히 중요합니다. 여기에는 비만, 폐경, 당뇨병성 고감신경병증, 저혈당, 갑상선 기능항진증, 크롬 친화성 아세포종과 같은 악성 종양, 척수공동증과 같은 자율신경계의 이상을 동반한 신경과적 질환, 하반신 불수가 동반된 뇌졸증 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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