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탈모병원/강남고운세상피부과]
남성 못지않은 고민, 여성형탈모 그 해결방법은?
여성형탈모의 원인
탈모의 가장 큰 원인은 호로몬 이상이라 할 수 있으며,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모낭에서 DHT(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로 전환돼 머리카락을 휴지기로 빨리 진행시켜 일으키는 현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성의 경우에는 그 원인이 많은데 남성에 비해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가 가장 흔하게 나타나곤 하며, 만성 두피염, 빈혈, 갑상선, 부인성 질환, 출산, 갱년기, 잦은 퍼머와 염색 등이 여성탈모를 일으키는 주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중 스트레스는 자율신경이나 교감신경을 자극해 아드레날린을 분비시키고 혈관을 수축시키기 때문에 모근에 영양공급이 원활이 이루어지지 않아 특정부위 머리카락이 집중적으로 빠지는 원형 탈모의 형태로 발생하게 됩니다.
여성형탈모의 유형
남성의 탈모는 앞이마 헤어라인이 점점 위로 올라가는 앞 이마형, 이마라인이 M자로 변하는 M자형, 앞 이마 라인은 그대로 있으나 정수리 모발이 점점 비어가는 정수리형으로 나타납니다.
하지만 여성의 경우 일반적으로 굵은 모발이 점점 가늘어져 솜털처럼 되는 연모화 현상을 보입니다. 연모화 현상은 주로 정수리 부분부터 탈모가 발생하며, 같은 호르몬 이상이라도 앞머리 이마선은 유지되면서 정수리 머리숱이 줄고 가늘어지는 증상을 보이기 때문에 대머리로 보이지는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남성형 탈모는 일단 시작이 되면 빠르게 진행되지만 여성형탈모는 천천히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형태를 나타냅니다
여성형탈모 치료 시 주의해야 할 사항
대표적인 탈모치료제로는 미녹시딜과 프로페시아를 들 수 있는데 이 둘은 모두 임산부가 섭취할 경우 부작용의 위험이 있습니다.
임산부에게서 일어나는 탈모는 출산 후 약 3~4개월 동안 급격하게 모발이 소실되는 증상을 말합니다. 임신 전에는 하루 일정량에 맞게 정상적으로 빠지던 머리카락이 임신 기간에는 오히려 그 수가 줄어 하루 5∼10개만 빠져 일시적으로 머리숱이 많아지는 것처럼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출산 후에는 이 호르몬이 갑자기 줄어들어 모발이 한꺼번에 휴지기 상태로 넘어가면서 일시적인 탈모 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산후 탈모의 증상은 산후 영양을 잘 보급해주면 대게 6개월 정도 후 정상적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탈모를 예방하는 방법
머리가 빠지는 원인과 증상에는 차이가 있지만 머리를 청결하게 유지한다거나 검정콩, 야채, 해조류 등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포함된 식품을 충분히 섭취한다면 머리카락이 건강하게 자라고 탈모도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머리는 매일 감는 게 좋으며, 머리를 감을 때는 절대 모발을 문지르지 말고 손가락 지문 부위로 두피를 가볍게 문질러 주는 게 좋습니다. 비누보다는 샴푸와 린스를 사용하는 게 더 좋으며 트리트먼트 제품을 사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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