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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피부

[여름휴가철 피부 응급처치 18] 자외선 강한 휴가지에서 발생한 여드름 대처법은? [고운세상피부과 : 여름휴가철 피부 응급처치 18] 자외선 강한 휴가지에서 발생한 여드름 대처법은? 휴가지에서는 강한 자외선과 바닷가의 염분으로 피지 관리가 소홀하고 땀과, 노페물이 엉겨 모공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여드름과 뾰루지가 생기기 쉽습니다. 여드름과 뾰루지가 생겼을 때에는 되도록 손을 대거나 함부로 짜지 말고 피부를 청결하게 유지해주어야 합니다. 휴가지에서 여드름을 건드릴 경우 자칫 염증반응이 더욱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돌아와 치료를 할지라도 붉은 여드름자국 및 흉터를 남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1. 진정효과를 위해 기존에 사용하던 여드름 연고를 가져가는 것도 좋습니다. 2. 바닷가의 바람, 염분기, 모래 등이 더욱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이들로부터 피부를 청결하게 관리해줍니다. 3. 트러블이 .. 더보기
[여름휴가철 피부 응급처치 1] 휴가철 벌레에 물렸을 때, 침을 바르거나 긁지 마세요. [고운세상피부과 : 여름휴가철 피부 응급처치 1] 휴가철 벌레에 물렸을 때, 침을 바르거나 긁지 마세요. 1. 여름 휴가철, 쉽게 만날 수 있는 모기, 벌, 개미 등 벌레에 물렸을 때에는 자칫 피부상처로 인해 색소침착을 남길 수 있기 때문에 피부를 함부로 긁거나 건드려서는 안됩니다. 2. 벌레에 물렸을 경우에는 우선 상처주위를 깨끗이 씻은 후 가려움 및 통증을 해소하기 위한 상비약을 발라줍니다. 3. 모기나 벌레에 물렸을 경우 열이 나고 가려울 때 침을 바르면 낫는다고 알고 있지만, 이는 침 속에 내재되어 있는 세균들로 인해 2차 감염의 위험으로 피부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삼가야 할 행동입니다. 4. 벌에 쏘였을 경우에는 당황하지 말고 쏘인 부위에 벌침이 남아 있다면 손으로 뽑아내기 보다는 핀셋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