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L과 레이저토닝의 장점을 모은 기미색소 치료, 에끌레(ECLAT) 이토닝

[명동 고운세상피부과]

IPL과 레이저토닝의 장점을 모은 기미색소 치료, 에끌레(ECLAT) 이토닝

 

 

자외선으로 인한 기미, 주근깨 등의 색소성병변은 사실 4계절 내내 그 예방 및 관리가 중요합니다.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며 자외선의 강도가 증가하는 계절에도,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계절에도 피부는 계절에 따른 온도차이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자기보호기능을 하게 되는데, 이와 같은 반응 중에 하나로 생성되는 것이 멜라닌색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멜라닌 색소가 드문드문 피부표면에 불규칙한 형태로 노출되면, 미용적 목적을 위해 치료를 요하게 됩니다. 

 

기미색소는 피부과 내에서 다양한 시술방법으로 치료됩니다. 표피성 색소나 진피성 색소, 혹은 이 둘이 복합적으로 자리잡힌 혼합형 색소 등. 색소병변의 질환은 기미, 주근깨를 비롯해, 오타모반, 잡티, 점 등 다양하며, 그에 따른 치료방법도 다양합니다. 이중 E-토닝은 에끌레(ECLAT) 레이저를 이용한 시술로서,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기미색소치료방법인 IPL과 레이저토닝의 장점을 모아놓은 시술이라 할 수 있습니다.   

 

E-토닝의 장점은 무엇보다 ‘안정성’을 들 수 있는데, 기존의 피부 깊은 곳을 자극하는 광물리적인 기미색소치료 방식이 아닌 비침습적인 시스템을 사용합니다. MMPS*라는 마이크로 멀티 펄스시스템 방식에 기초한 에끌레 E-토닝은 매우 짧은 시간에 선택적파장(550nm-800nm)의 하이피크파워(High Peak Power)를 여러 번 비침습적으로 피부에 조사함으로써 피부표면의 손상을 최소화시키고 보다 안정적이고 효과적으로 표피성의 색소병변(기미, 색소침착, 잡티 등)을 선택적으로 치료합니다.
<*MMPS(Micro Multi Pulse System) 마이크로세크(µs) 단위의 아주 짧은 시간에 40개정도의 여러 파장이 조사되는 시스템>  

 

기존 IPL은 한번에 1~3펄스를 쏘는 동안의 시술시간 단위가 1ms(천분의 1초)인 반면, 이토닝은 한번에 40펄스를 쏘면서도 시술시간단위가 1µs (백만분의 1초)로 같은 파워를 40개로 나누어 짧은 시간에 조사함으로써 피부의 데미지를 최대한 줄여줍니다. 즉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IPL에 비해 1000배 가량 매우 짧은 순간동안 여러 번 낮은 출력으로 멜라닌의 흡광도가 높은 파장대의 가시광선을 조사함으로써 순식간에 멜라닌색소를 파괴하여 색소병변을 제거합니다.  

 

이렇듯 주변피부손상은 최소화하고 표피성의 기미색소를 선택적으로 파괴시킴으로써, 간혹 기미치료시술을 받은 환자들이 호소하는 Hypopigmentation(저색소침착)과 PIH(과색소침착)와 같은 부작용과 색소세포의 자극을 최소화하고 통증에 대한 부담을 덜어줍니다.  

 

또한 시술시간이 길지 않아 큰 부담을 주지 않으며, 시술 후 메이크업과 세안이 가능해 직장생활에도 큰 무리가 가지 않으며, 주 1회 간격으로 5회 이상 집중적으로 치료를 해줄 경우 맑은 피부로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추천'이 많은 힘이 된다는 사실~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손가락모양을 꾸욱~ 로그인 안하셔도 됩니다.~